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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 간성읍 페리카나

by 후릇츠 2021. 8. 3.

오늘은 백도 오토캠핑장으로 다시 옮겼습니다

역시 한여름 캠핑은 행군입니다
저는 음모~하는 소처럼 열심히 이삿짐을 날랐습니다

자작도의 엄마격인 백도 캠핑장은 이전에도 제가 여러번
소개를 했었습니다^^

오늘은 바다가 보이는 B데크입니다

이 자리는 처음인데 역시 바람이 좀 있지만
선풍기를 안켜도 될만한 선선한 바람이 붑니다

물론 낮에는 엄청 엄청 뜨겁습니다


역시 이사는 힘이 들어서
남편과 저는
얼음에 황도 한캔을 휘~휘~ 저어서
후루룩 하고는..


간성시외버스터미널 근처의
페리카나에 갔습니다

작년에는 백도캠핑장 매점에서
치킨을 팔았었는데
올해는 안하시나봅니다

기대하고 왔는데 엄청 서운했습니다ㅠㅠ

송지호 페리카나지점 앞까지 갔으나…
왠지…..꺼려지는 마음이 생겨서
간성읍까지 갔습니다


실망시키지 않는 간성읍 페리카나 지점이었습니다~
주인분도 친절하시고
바쁘신듯 주문전화도 계속 옵니다

어제 롯데리아에서와 같은 풍경은
Korea army 옷 입은 손님이 있었다는 것이지요~ㅎ

역시..치느님 받아오고
씐이 나서~~~

바다 보며 치키니 한마리
냠냠 했습니다~><

배도 부르고~~파도소리 들으니
이 세상이 아닌 것 같습니다


오늘은 조용한 이웃분을 만나서
파도소리가 잘 들립니다~^^
오늘은 꿀잠을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성 날씨는
오후에 한차례 소나기가 내렸으나 십분정도 후
다시 쨍쨍한 날씨가 되었습니다

백도 해수욕장은
마스크를 쓰고 수영해야합니다

음..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코시국에
거리두기 바다놀이는 자작도해수욕장이나
바로 그 옆 삼포해수욕장이 더 나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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