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강원도 고성으로~!

역시 강원도 고성은,,참 좋습니다.

이번에는 금강산 콘도에서의 일출을 3박 4일동안 매일매일 보았습니다.

고성에서 주고 가는 가성비 숙소입니다
금강산콘도입니다

리모델링된방은 지내기에 괜찮습ㄴ다
오션뷰는 2만원 현장추가해야합니다

새벽 다섯시쯤,,,
어스름한 붉은해가 떠오르는 검은 밤에 고기잡이 나가는 배들의 불빛을 보는 것이
신기하고, 무언가 하고싶은 의지가 생겨나게 해주었습니다.

새벽 다섯시 반쯤..
해가 조그마하게 하늘 중간쯤 떠올랐을 때,

아침 여섯시 쯤...
해가 하늘 높게 떴을 때,,

다양한 아침의 모습에 참 좋았습니다.

역시 강원도 고성은 저한테 기운을 주는 행복한 도시입니다.

작년 10월이 마지막이었고 6개월만에 왔더니
지하 수퍼마켓이 cu로 바뀌었습니다

조금씩 나아지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