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윌리엄 퀸, 존D 터너가 지은
2020년 출판된 책입니다.
책을 읽게 된 이유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생기고,
현금 흐름을 만들기 위한 주식 등 투자에 대한
공부가 필요해지면서 입니다.
버블, 서브프라임 모기지, 리먼브라더스 사태,
경제 대공황, 경제위기, 부동산 하락..
그리고 최근의 헝다 부도 사태까지
경제 흐름에 적절한 대응을 하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지식이 더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버블의 역사를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버블이 생기는 이유
1. 기술혁신 요인
기업이 신기술을 이용해서 비정상적인 이익을 창출함으로써
버블을 촉발시켜 주식을 통한 큰 자본을 얻는 것
2. 사람들의 관심
신기술 때문에 관심이 모이고,
더 많은 투자자가 몰려들어 생기는 버블
이 책은 항해시대부터
미국 서부개척시대의 철도 버블
그리고 현재까지의 역사적으로 반복되는 여러가지
버블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1888년에 일어난
호주의 부동산 버블까지도
역사는 반복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중 기억에 남는 바블에 대해 한가지를
써 보기로 했습니다
튤립버블
1636년~1637년에 네덜란드의 튤립파동입니다
1636년 말에 튤립 구근의 가격이 급상승하다가
1637년 2월 되자 90퍼센트나 급락한 사건입니다
이 때 튤립 구근의 가치는 암스테르담의 호화주택
1채의 값보다 비쌌다고 합니다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특이함 희소성
희소하고 특이한 튤립이
신분의 지위를 나타내는 상징으로
여겨진 인기때문이었습니다
갑자기 몰려온 광풍같은 튤립버블은
한순간에 무너졌습니다
이 책을 읽고 버블은
시장에 생긴 신기술등에 대한 관심이
자금의 유동성 증가와
레버리지 증가(은행대출 등)로
버블을 만들었을 때 주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어느순간 경기의 침체나
하락의 요소가 오면 얼음! 땡!
하면서 버블이 터지게 되는 것입니다
금리인상도 그 중 하나의 요인입니다
국가의 경기 호황으로 인해서 버블이 유지된 적이
있지만, 생태계의 균형처럼 생긴 버블이
조금씩 터지면서 유지되지 못하면
우리는 또다시 버블이 터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요즘에 여기저기서 곧 버블이 터진다
경제위기가 온다는 이야기가 계속 들려옵니다
이럴때일수록 역사를 거울삼아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혜를
준비해야겠습니다
'경제적 독립 > 부동산 재개발 재건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동산 렘군 독서 후 투자에 관해 배운 점 (부동산 손품 팔기) (0) | 2021.09.28 |
---|---|
부동산 수수료 저렴하게 내는 방법 (0) | 2021.09.28 |
'조인스 랜드' 사이트로 부동산 빅데이터로 갭투자 지역 및 아파트 정하기 (0) | 2021.09.26 |
파산 공매 물건 대법원 사이트에서 찾는 방법 (0) | 2021.09.26 |
부동산 실거래 데이터 밸류맵 (0) | 2021.09.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