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이슈에 대해서..

지난 일요일 갯마을 차차차의 식혜커플을 보면서 죽어가던 연예세포들이

살아나고, 왠지 기분좋은 OST가 가을의 우울함을 날려주기도 했습니다.

 

베르테르 효과

유명인이 죽으면 따라서 죽는 현상...입니다.

 

김선호의 이슈가 갯차로 한껏 기분 좋아진 제 기분을 우울하게 하는 것도

이런 효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것이 아니다?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지만,

제 2021년 여름, 가을에 좋은 에너지를 준 고마운 배우님이 이 어려움을 잘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어려움을 겪으신 그분도, 배우님도 함께 어려움과 아픔에 대해서도 잘 해결해나가시길 바랍니다.

 

 

가상연예인의 등장

 

한편으로는 가상연예인 로지가 왜 나왔나 싶기도 합니다.

 

평생 한번 만날 수도, 볼 수도 없는 연예인에 대해서 이렇게 함께 우울함을 느낄 수도 있다는 것에 대해서

이상함을 느끼기도 하지만, 로지는 어떤 이슈도 낼 수 없는 가상 연예인이니,,

처음에는 이상함을 느꼈지만, 가상연예인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된 이슈입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8/06/7FEG4VTKYFBTZPT3VEYFZPWKCA/

서울 출생, 나이는 영원히 22세… 가상인간 로지의 탄생비화

 

갯마을 차차차의 진심 팬의 입장에서, 좋은 배우님이 이 어려움을 잘 해결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