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머지 여행을 떠났습니다. 강남 신세계 갈 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머지 포인트를 사용 하기로 했습니다. 다들 모스 버거가 맛있다고 추천을 해주셨었는데, 저도 뭐지 여행에 참 여 하기로 했습니다.
고속터미널이 아니라, 센트럴시티 건물로 가셔야 합니다. 신세계 건물과 연결 되어 있는 건물입니다.
모스버거가 어디 있는지 몰라 한참 찾았습니다. 4번 게이트 앞으로 가시면 됩니다. 2층 식당가에도가 보았으나 실패 했습니다. 일 층으로 가셔야 합니다.
모스버거 반갑게 보였습니다.
키오스크에서 자동 결제를 하시면 됩니다 제품을 고르고 결제 버튼을 누르면 쿠폰으로 선택 하셔서 머지포인트 적용을 하시면 됩니다.
다른 분들이 추천해 주셔서 썼던 와규 치즈버거를 먹었습니다. 햄버거를 먹으러 오는 분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다음 달에도 1번 먹을 의향이 있습니다.
저는 사이다를 자몽에이드로 바꿔 먹었습니다 500원 추가 입니다 그래도 9700 원이어서 머지 포인트 사용 한도 만원에 충족 됩니다. 제 돈 주고 산 머지 포인트인데도 왠지 공짜로 먹는 기분이 드는 것은 왜 그런 것일까요? 슬프지만 그래도 아직 쓸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에 조금 감사했습니다.
감자튀김에 치즈를 얹은 제품을 다른 분들이 많이 먹고 있었는데, 다음 번에는 그것도 한번 도전해 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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