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셀프1 셀프미용_남편머리 이발하기 남편의 머리를 제가 이발한지 벌써 5년이 다되어 갑니다. 이제는 제법 잘 자르게 되었습니다. 한사람의 머리를 5년이면 12X5=60, 약 60번을 잘랐습니다. 셀프 이발을 결심하게 된 동기 시아버니가 대머리이십니다. 약간의 모발이 남아있습니다. 남편도 유전을 따라, 30대 초반, 사랑에 빠져 결혼할 무렵부터 심한 탈모가 진행되었습니다. 많지도 않은 머리카락을 가진 남편이 어느날 미용실에 다녀왔는데, 15000원을 지불했다고 했습니다. 좋은 미용실도 아니고,, 오래된 아파트에 있는 작은 동네 미용실이었는데, 머리도 감겨주고, 약 5분 정도 잘랐다고 합니다....... 그래사 시작했습니다 이정도 머리카락은 나도 자르겠다!! 이런 맘으로요~ㅎ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미용실 가는 것이 엄청 찝찝한데..잘 되었습니다.. 2021. 7.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