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스파펜션 끌레르 펜션
저의 힘든 회사생활 시절, 저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던 곳은 남쪽 바다였습니다. 강진, 고흥, 해남, 통영, 거제,,,,, 그중에 가장 사랑하는 곳은 여수였습니다. 왜 과거형이냐구요? 아닙니다. 여수에 집 한채 가지고 싶을만큼 여수가 아직도 너무 좋습니다 오랫만에 여수 여행을 갔습니다. 펜션 건물 동 사이에 설치된 이 투명그네는 이 펜션의 명물입니다. 거실은 매우 깔끔합니다. 왠지 더 기분이 좋아지고, 대접받는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살짝 작은 사이즈입니다 뽀드득~뽀드득~ 대리석 바닥이 엄청 깔끔하고 기분 좋습니다. 거실에서 본 창밖 풍경입니다. 숨겨진 비밀이 있습니다. ㅎㅎ 거실 소파에 앉아서 사진을 찍으면 바다가 안보입니다. 이곳을 테라스라고 해야할까요? 바베큐도 가능하고 정말 좋습니다. 그래도 정면의 ..
2021.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