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관절이아파서, 살을 빼야합니다.
남편은 산책을 매우매우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한의원에 갔을 때, 축구선수의 맥을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지구력이 정말 좋습니다.
걷는 것도 너무 잘합니다..
반면에 전 오래 걷는 것이 너무 힘듭니다.
하지만, 이제는 2만보까지도 너끈히 걸어낼 수 있습니다.
남편은 매일매일 저를 어르고 달래어, 저녁산책을 갑니다.
저녁 하늘은 참 예쁩니다.
이 때, 저는 '캐시워크'라는 앱을 사용합니다.
캐시워크는 하루에 최대 100캐시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걸음수에 비례해서 적립이 가능합니다.
6000캐시 정도면, 스타벅스 tall 아메리카노를
한잔 살 수 있는 캐시가 됩니다.
스타벅스 커피를 그동안 모은 캐시로 사면,
'아! 내가 이렇게 많이 걸었구나,, 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매일매일 만보 이상을 걷고 있는지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쇼핑' 메뉴에 들어가서, 모은 캐시로 각종 쿠폰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열심히 걸어보아야겠습니다!
참! 캐시는 월마다 일정금액 소멸됩니다.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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